솔브프로토콜, 상폐 여부 공지 앞두고 208% 급등[특징코인]
해킹으로 270만달러 상당 가상자산 탈취…이달 초 유의종목 지정
-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 닥사)에 의해 거래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솔브프로토콜(SOLV)이 상장 폐지 여부 공지를 앞두고 200% 이상 급등했다.
30일 오후 4시 20분 빗썸 기준 솔브프로토콜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08.1% 오른 21.41원이다.
이는 솔브프로토콜이 상장 폐지 여부 공지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빗썸, 코인원 등 솔브프로토콜이 상장된 국내 거래소들은 지난 6일 해킹 등 보안 사고가 발생한 것을 근거로 솔브프로토콜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상장 폐지 여부는 이번주 내 공지될 예정이다.
솔브프로토콜은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으로, 이달 초 해킹 공격을 받아 270만달러(약 41억원) 상당 비트코인 연동 토큰(SolvBTC)을 탈취당했다.
닥사 소속 거래소들은 거래 유의종목 지정 정책에 의거, 가상자산이 발행·전송·저장되는 분산원장(블록체인)에 해킹 등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가상자산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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