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케이트 윈슬렛, 달라진 인상에도 여전히 우아한 근황 [N해외연예]

케이트 윈슬렛 / Splash News ⓒ 뉴스1
케이트 윈슬렛 / 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케이트 윈슬렛을 포착했다.

사진에서 케이트 윈슬렛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는 올리브그린 컬러의 코트에 크림 컬러의 니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조화를 보여주며 여전히 우아한 매력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전의 미모와는 다소 달라진 인상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1975년생으로 만 50세다. '타이타닉'(1997) '이터널 선샤인'(2004) '로맨틱 홀리데이'(2006)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2008) '아바타: 물의 길'(2022) 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오는 17일 국내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로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