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제니퍼 애니스턴, 민소매로 뽐낸 탄탄 팔근육 [N해외연예]

사진=스플래시 뉴스
사진=스플래시 뉴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미국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주의 메디슨 공원 촬영장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애니스턴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민소매에 베이지색 긴 바지 차림의 그는 촬영장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있다. 애니스턴은 한손에 검은색 물통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그는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시트콤 '프렌즈'로 유명한 제니퍼 애니스턴은 배우이자 프로듀서, 사업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2000년 결혼해 5년 만에 이혼했으며, 2015년 배우 겸 감독 저스틴 서룩스와 재혼했지만 2년 반 만에 파경을 맞았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