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남편과 뉴욕 일상 포착…편안한 모습 [N해외연예]

앤 해서웨이와 애덤 셜먼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앤 해서웨이와 애덤 셜먼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남편인 애덤 셜먼과 일상을 보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앤 해서웨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남편 애덤 셜먼과 함께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 스타일을 맞춰 입은 모습으로, 모자에 선글라스를 쓴 앤 해서웨이와 백팩을 메고 편안한 모습의 애덤 셜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등에 출연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8년부터 교제한 영화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애덤 셜먼과 2012년 결혼해 두 아이를 뒀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