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에] 폴 매카트니, 17세 연하 아내와 데이트…다정한 팔짱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79)와 그의 아내 낸시 쉬벨(62)의 다정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시의 한 거리에서 산책 중인 폴 매카트니와 낸시 쉬벨의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사진 속 폴 매카트니와 낸시 쉬벨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폴 매카트니는 청재킷에 모자를 쓴 모습으로, 낸시 쉬벨은 가죽 재킷을 입은 모습으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걸음을 옮기고 있다.
함께 커플 마스크를 맞춘 듯 검은색 마스크를 나눠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지난 2011년 4년간 연애한 17세 연하의 기업가 낸시 쉬벨과 세 번째 결혼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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