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데뷔 40년 만에 대학 축제 무대 섰다…명곡 떼창 '장관'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승철이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승철은 지난 2일 건국대학교 '2026 가을 대동제 : 일감연' 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는 이승철이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 화제를 모았다.
이날 건국대학교 점퍼를 입고 무대에 오른 이승철은 '네버 엔딩 스토리', '마이 러브', '희야', '아마추어', '오늘도 난', '소리쳐', '소녀시대' 등 명곡들을 쏟아내며 현장에 모인 청춘들과 호흡했다. 학생들은 떼창과 함성으로 화답하며 축제 열기가 뜨거워졌다. 덕분에 이승철은 대학 축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축제를 마친 이승철은 데뷔 40주년 기념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로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오는 11월 14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1986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1988년 솔로로 데뷔했으며, 이후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오늘도 난'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승철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았으며,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 2TV '2026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을 통해 가수로서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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