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로부터 日 오랄시가렛까지…'원더리벳 2026' 역대급 라인업 공개

사진제공=리벳(LIVET), 주식회사 원더로크
사진제공=리벳(LIVET), 주식회사 원더로크
사진제공=리벳(LIVET), 주식회사 원더로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원더리벳 2026'이 총 42팀에 달하는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원더리벳 2026'의 전체 라인업을 선보였다.

먼저 '원더리벳 2026'의 일자별 헤드라이너로는 약 10년 만에 내한을 알린 오랄시가렛(THE ORAL CIGARETTES)을 비롯해 일본 록을 대표하는 알렉산드로스(Alexandros), 국민 듀오 유즈(YUZU)가 무대에 각각 오른다.

이외에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스키마스위치(SUKIMASWITCH)부터 오오츠카 아이(Ai Otsuka),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삼보마스터(SAMBOMASTER), 독창적인 댄스 록 사운드를 선보이는 프레데릭(FREDERIC), 감각적인 얼터너티브 사운드의 인디고 라 엔드(indigo la End) 등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어 나토리(natori), 버추얼 아티스트 호시마치 스이세이(Hoshimachi Suisei), 애니메이션 기반 밴드 프로젝트 뱅드림(BanG Dream!)의 마이고!!!!!(MyGO!!!!!)와 로젤리아(Roselia)가 함께한다. 또 버추얼 싱어와의 협업으로 남다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TAK과 하츠네 미쿠(Hatsune Miku), 카사카사네 테토(Kasane Teto)가 특별한 3D 버추얼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페스티벌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라인업도 이색적이다.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모은 카와이(KAWAII LAB.)의 캔디 튠(CANDY TUNE)과 스위트 스테디(SWEET STEADY)는 물론, 산리오의 글로벌 캐릭터 아이콘 쿠로미(KUROMI)가 국내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아티스트들도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다. 먼저 대세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와 한국 모던 록의 대표 주자 넬, 국내 전자음악 씬을 아우르는 이디오테잎, 얼터너티브 록 밴드 쏜애플,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송소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원더리벳 2026'의 티켓은 9월 1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티켓링크, 예스24티켓, 티켓피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원더리벳'은 원더로크와 리벳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J팝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 2023년부터 개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25년에는 총 2만 25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