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빈, 첫 정규 '늘 그래왔던 것처럼' 발매…전곡 작사·작곡 참여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소수빈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정규 1집을 선보였다.
소수빈은 27일 각 음악 사이트에 정규 1집 '늘 그래왔던 것처럼'을 발매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은 가수가 되고 싶어 스물한 살에 처음 서울에 상경했던 순간부터 현재까지 소수빈이 지나온 삶과 그 안에서 느낀 감정들을 총 11개의 트랙에 담아낸 앨범이다. 소수빈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타이틀곡 '괜찮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는 오랜 관계의 끝에서 좋은 인사를 건네지 못한 미안함과 뒤늦은 후회를 담은 발라드이며,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남윤수가 출연해 힘을 보탰다. 또 다른 타이틀곡 '가지 말라고'는 지나간 관계와 당시의 자신을 돌아보며 뒤늦게 꺼내놓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정규 1집 발매에 이어 소수빈은 오는 10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규 1집 발매 기념 단독 공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소수빈은 지난 2016년 데뷔한 뒤 '오-아이'(oh-i), '자꾸만 너', '솔직하게', '자장가', '길을 잃은', '쉿', '잘 되길 바랄게', '난 행복해' '니드 투 토크'(Need to talk) 등의 곡을 발표했다. 또한 드라마 '에이틴',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2023년에는 JTBC '싱어게인3'에 출연,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소수빈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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