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가 나만 봤으면" 투어스, 자체 예능 '환승룸메'로 넘치는 예능감

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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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투어스가 과몰입을 부르는 룸메이트 관계도를 그리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5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TWS:클럽'의 '환승룸메' 편을 공개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이번 콘텐츠에서는 실제 룸메이트인 멤버들이 전 룸메이트 'X'가 되어 새로운 방짝을 찾아 나서는 설정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신유는 "X가 나만 바라봐줬으면"이라고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지만, 영재는 적극적으로 새 인연 찾기에 돌입했다. 깔끔하게 작별 인사를 건넸던 도훈은 지훈을 마주한 뒤 "막상 얼굴을 보니"라고 혼란스러워했다. 한진은 경민의 "X가 다시 나를 선택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마음이 다시 흔들리기도 했다.

멤버들은 숙소 생활의 추억과 성격, 습관 등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묘한 긴장감과 웃음을 유발했다. 랜선 데이트를 진행하며 재결합을 노리는 미련 파와 새로운 조합을 꿈꾸는 환승 파의 속마음이 엇갈려 향후 전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TWS는 지난 4일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소다 소다'(SODA SODA)로 첫 주 22만 5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현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빌보드 재팬 '재팬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강력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이러한 상승세 속 투어스는 '2026 TWS 투어 '24/7:포:유' 인 재팬'(2026 TWS TOUR '24/7:FOR:YOU' IN JAPAN)에 돌입한다. 오는 28~30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9월 효고와 가나가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투어스는 지난 2024년 1월 데뷔한 팀으로 '다시 만난 오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엔 국내에서 미니 5집 '노 트래저디'(NO TRAGED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