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7월 15일 컴백 확정…거침 없는 질주 에너지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비투비(BTOB)의 이민혁(HUTA)이 올여름 한계를 모르는 거침없는 질주 에너지를 품고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민혁의 새 싱글 앨범 '템퍼러처'(TEMPERATURE)의 스포일러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베일을 벗은 스포일러 영상은 어둠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블랙 더플백을 조명하며 포문을 연다. 가방 전면에는 새 싱글 수록곡인 'KO'를 형상화한 감각적인 로고와 레이싱의 피날레를 상징하는 체커플래그, 그리고 타이틀곡 '아이시 앤 스파이시'(Icy & Spicy)의 불꽃 같은 메탈릭 타이포 로고 패치가 나란히 새겨져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레이스 모드'(RACE MODE), '노 브레이크'(NO BRAKES), '인생에 연습 주행이란 없다'(NO FREE PRACTICE IN LIFE) 등 저돌적인 문구의 패치들이 더해져 신보가 선사할 짜릿한 스피드감을 예고한다.
특히 가방 좌측 하단에 매달린 은색 메탈 키링이 카메라에 클로즈업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무드가 배가된다. 타이틀곡명 '아이시 앤 스파이시'의 이니셜 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정교하게 디자인된 에프원(F1) 레이싱카, 레이싱 헬멧, 날렵하게 질주하는 재규어 모양의 펜던트가 차례로 드러나며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어 가방의 지퍼가 열리는 순간 등장하는 반전의 오브제들은 팬들을 전율케 한다. 가방 내부에는 검은색 복싱 글러브와 헤드기어, 정갈하게 감긴 격투기 핸드랩들이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해 7월 발매된 이민혁의 EP 앨범 '훅'(HOOK) 당시 선보였던 격투기 선수 콘셉트의 서사와 긴밀하게 맞닿아 있어, 이민혁이 직접 구상하고 설계한 독보적인 음악 세계관의 유기적인 재미를 더한다.
이민혁의 새 싱글 앨범 '템퍼러처'는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한편 이민혁은 지난 2012년 비투비로 컴백했으며 2019년 솔로로 데뷔해 저변을 넓혔다. 그는 탄탄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여름 워터 페스티벌 강자로 급부상,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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