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박재범 피처링으로 차트 돌풍 한 번 더 [N이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빅나티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깜짝 신곡을 선보인다. 빅나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의 선공개 싱글 '이 노래는 이름이 J로 시작하는 너에게'(Feat. 박재범)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5월 발매된 '10시 반 크리스피 앞'(Feat. 다이나믹 듀오)에 이어 새로운 분위기로 선보이는 선공개곡이다. 빅나티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새 음원을 깜짝 발매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 노래는 이름이 J로 시작하는 너에게'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서툴고 유치한 짝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 빅나티 특유의 장난스럽고 재치 있는 매력과 독창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름 이니셜이 'J'로 시작하는 단 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세상의 모든 'J'와 연결한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앞서 정상수, 정찬성, 조나단, 박재범 등 실제 이름 이니셜에 J가 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숏폼 프로모션 영상 'J를 찾습니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실제 피처링으로 나선 박재범은 소울풀한 보컬로 자유롭고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엉뚱해지는 순간들을 솔직하게 표현했으며, 담백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음색 합으로 친구처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싱커페이션 기반의 리듬과 스윙감 있는 그루브가 더해져 사랑에 빠진 풋풋한 순간을 상기시킨다.
빅나티는 그동안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적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히트곡 '정이라고 하자'는 발매 당시 톱 100 차트 4위 등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바 있다. 검증된 흥행력을 가진 빅나티의 감성에 독보적인 힙합·R&B 아티스트이자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박재범의 피처링이 더해진 만큼, 이번 신곡 역시 음원 차트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빅나티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7년여 만의 첫 단독 콘서트 '인천 투 노스텔지아: 빅나티 콘서트'(ICN > NTG : BIG Naughty Concer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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