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날부터…샤이니·트레저·피프티·트에·미야오, 컴백 러시 [N이슈]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6월 첫날부터 아이돌 선후배들의 가요계 컴백 대전이 펼쳐진다. 그룹 샤이니부터 트레저,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미야오까지 한날한시에 출격한다.
샤이니는 1일 오후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애트모스'(Atmos)를 발매한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포에트 | 아티스트'(Poet | Artist)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보라 기대감이 높다.
이번 앨범에는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가장 샤이니다운' 음악 세계가 담겼다. 켄지, 앤드류 최가 작업한 타이틀곡 '애트모스'를 비롯해 '아워스', '파서빌리티', '안티 빌리버', '소나기', '따우전드 마일스 어웨이' 등 6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곡은 지난달 29~31일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한 바 있다.
이날 트레저도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트레저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전곡을 힙합 기반 트랙으로 채워 승부수를 던진 신보다. YG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의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전면에 나섰다.
신보에는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담은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를 비롯해 '줌 줌', 랩 유닛 최현석·하루토·요시(현하요)가 부르는 '난리나', '댄저'까지 총 4개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YG에 따르면 이 앨범은 지난달 31일 기준 선주문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피프티피프티 역시 이날 미니 4집 '임퍼펙트-아임퍼펙트'(Imperfect-I'mperfect)를 발표한다. 지난해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푸키', '스키틀즈'에 이어 올해 첫 컴백이다. 다만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하나를 제외하고 4인 체제로 나선다.
미니 4집은 다듬어지지 않은 내 모습 그대로가 오히려 가장 유니크하고 완벽하다는 쿨한 반전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이크 어 버블'(Like a Bubble)은 톡톡 튀는 자유를 만끽하는 노래다. 지난달 선공개한 신곡 '스타스트럭'으로 파격적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어 트리플에스도 이날 어셈블26 '러브 앤드 팝'(LOVE & POP) 파트 1을 정식 발매한다. 어셈블26 '러브 앤드 팝' 파트 1은 새로운 완전체 프로젝트의 첫걸음을 알리는 작품으로, 트리플에스는 이번 파트 1을 시작으로 총 3차례의 완전체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서사를 완성할 계획이다.
24명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는 완전체 활동을 통해 지금의 현실은 꿈꾸는 것에 대해 냉소적이지만, 여전히 꿈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를 타이틀곡 '베이비 플러워'(Baby Flower)로 선명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앞서 선보인 완전체 곡 '걸스 네버 다이', '깨어'에 이어 어린 성장통을 겪고 있는 소녀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미야오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EP 2집 '바이트 나우'(BITE NOW)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띠로리'(DDI RO RI)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버닝 업'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바이트 나우'는 음악 세계 신호탄을 쏘아 올린 첫 번째 EP '많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에 이어, 미야오만의 타이밍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도약의 시간을 담았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띠로리'를 포함해 '히트 엠', '인 마이 핸즈', '페이보릿 송', '리벤지'까지 다섯 개의 신곡으로 채워졌다.
이처럼 6월 첫날부터 2세대 아이돌 선배부터 5세대 그룹들까지 다채로운 신곡을 발표한다. 각각 그룹 색을 살린 다양한 장르의 신곡을 선보이는 만큼 이들이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