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7월 日 요코하마서 단독 콘서트 개최…2년 만의 완전체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루시(LUCY)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간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7월 24일 일본 요코하마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단독 콘서트 '아일랜드'(ISLAND)를 연다.
이번 '아일랜드'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와 일본으로 이어지는 단독 콘서트 투어의 일환이다. 루시의 첫 시작을 알린 '루시 아일랜드'의 서사를 무대 위에 구현해낼 전망이며, 루시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루시가 일본에서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정규 2집 '차일디쉬'(Childish)를 통해 음악 세계를 한층 확장한 루시는 더욱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루시는 이번 정규 2집으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전체관람가'를 포함한 수록곡들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국내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흥행 기세를 몰아 루시는 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루시 쇼룸 : 아일랜드 익스프레스'(LUCY SHOWROOM : ISLAND EXPRESS)를 운영한다. 앨범의 핵심 테마인 '동심'을 시각화한 체험존과 전시존, 홀로그램존 등 다채로운 공간을 구성했으며, 루시만의 감성이 담긴 단독 공식 굿즈(MD)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이한 루시는 웹 콘텐츠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인기 콘텐츠 '킬링보이스'에 출연한 루시는 데뷔곡 '개화 (Flowering)'부터 '히어로', '아니 근데 진짜', '놀이', '전체관람가', '발아' 등 지난 6년을 아우르는 대표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시원한 가창력과 폭넓은 감성의 밴드 사운드로 "콘서트 미리 보기 수준"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루시는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단독 콘서트 '아일랜드'의 포문을 연다. 이후 6월 20일 타이베이, 7월 24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루시는 2019년에 결성된 밴드로, 2020년 데뷔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밴드에서는 이례적으로 바이올린 연주자가 있어 밴드신에서 확실한 차별화가 되고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