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약속 지켰다…8월 韓서 3년 만에 6인 완전체 콘서트 연다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2PM이 오는 8월 한국에서 3년 만에 6인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2PM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현지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2PM 재팬 15주년 애니버서리 콘서트 "더 리턴" 인 도쿄돔'(2PM Japan 15th Anniversary Concert "THE RETURN" in TOKYO DOME) 공연 말미에 LED 화면을 통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PM은 오는 8월 8일과 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2PM 콘서트 "더 리턴" 인 인천'(2026 2PM Concert "THE RETURN" in INCHEON)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9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잇츠 투피엠' 이후 약 3년 만에 성사된 국내 단독 콘서트로, 멤버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레전드 그룹의 위용을 과시할 예정이다.
앞서 2PM은 2016년 군 입대 전 마지막 일본 공연 이후 10년 만에 도쿄돔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하트비트'(Heartbeat), '핸즈 업'(Hands Up), '우리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비롯해 일본 현지 발매곡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엔딩곡으로 '아일 비 백'(I'll Be Back)을 노래하며 다시 돌아오겠다는 10년 전 약속을 지킨 이들은 도쿄돔의 뜨거운 열기를 인천으로 고스란히 이어갈 전망이다.
각자의 영역에서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여섯 멤버가 다시 하나로 뭉치는 만큼, 이번 콘서트는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쿄돔을 가득 채운 압도적인 에너지와 한층 노련해진 퍼포먼스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2PM은 지난 2008년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 '하트비트', '핸즈 업'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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