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헤드라이너 발탁…글로벌 영향력 입증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전 세계적인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의 헤드라이너로 낙점되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국제 시민운동단체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은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18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앤팀은 이번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일본계 미국인 아티스트 아이(AI)와 치바 유키 등이 함께하며, 티켓 수익금은 전액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으로 기부된다.
글로벌 시티즌은 극심한 빈곤 퇴치를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 그간 비욘세,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왔다. 특히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021년 숭례문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멤버 정국이 2023년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 바 있어 앤팀의 이번 합류는 더욱 의미가 깊다.
앤팀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아홉 멤버가 한 팀이 되어 세계를 연결한다는 그룹의 지향점에 걸맞게,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소속사 YX 레이블즈를 통해 이들은 "아이들의 교육과 건강을 지원하는 뜻깊은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라며 "음악으로 세상을 잇는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앤팀은 오는 21일 일본 미니 3집 '위 온 파이어'(We on Fir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13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전곡 음원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지필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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