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6년 만에 새 보이그룹 론칭 공식 선언…풍성한 1년 플랜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가 대표 아티스트들의 왕성한 활동과 새로운 라인업 론칭을 동시에 예고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YG는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6 YG 플랜 | YG 어나운스먼트'(2026 YG PLAN | YG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올해 예정된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플랜을 담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인터뷰와 현재 준비 중인 신인 그룹들의 로드맵이 담겼다.
먼저 YG 측은 자막을 통해 "2026년 가을을 목표로 새로운 보이 그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현석 총괄은 지난해부터 남자 연습생 팀의 데뷔 의지를 전해온 바 있으며, 이로써 YG는 트레저(TREASURE)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보이 그룹을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4인 신예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NEXT MONSTER, 가칭)의 윤곽도 보다 뚜렷해졌다. 지난해 퍼포먼스와 가창 영상을 통해 완성형 실력을 보여준 이벨리와 찬야에 이어 나머지 두 멤버의 공개를 예고하며 데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
YG는 이번 영상에서 빅뱅의 데뷔 20주년 투어와 베이비몬스터, 트레저의 컴백 소식을 함께 전했다. 신인 그룹들의 데뷔 프로젝트와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병행되는 만큼, 올해 K팝 시장에서 발생할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양현석 총괄은 지난해부터 앨범 준비 기간 단축과 지속적인 신규 지식재산권(IP) 발굴을 위해 내부 시스템 개선에 힘써 왔다. YG 측은 "그간 준비한 결과물을 더욱 빛나게 다듬어서 1년 내내 기쁜 소식으로 찾아뵙겠다"며 "새로운 세대를 이끌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YG는 올해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개최를 확정하고,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멤버들과 YG 패밀리로서 동행한다. 양현석 총괄은 "완벽하고 훌륭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YG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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