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탄 피원하모니, '유니크'로 금의환향…컴백 전 운동회 개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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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신보 '유니크'로 금의환향한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12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유니크'(UNIQUE)를 발매한다. '유니크'는 피원하모니가 10개월여 만에 국내에서 발매하는 신보로 직전에 발매했던 미니 8집 '더!'(DUH!)의 서사와 연결성을 가진 앨범이다. 영웅 파업 이후 피원하모니의 고민과 성장, 귀환의 이야기를 담았다.

컴백에 앞서 피원하모니는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웅 파업을 선언한 뒤 자취를 감춘 멤버들을 찾는 전단을 비추며 시작된 영상에선 크고 작은 혼란이 벌어지는 세계에서 의문의 빛이 포착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진다. 이어 행방이 묘연했던 피원하모니가 모습을 드러내 영웅 복귀를 암시하고, 이들의 귀환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발표한 전작 '더!'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피원하모니는 이번 '유니크'를 통해 자신들만의 유일무이한 색깔이 가득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피원하모니는 그간 오세아니아, 아시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지에서 자체 최대 규모의 투어를 이어왔다. 압도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가는 곳마다 팬들을 불러 모은 피원하모니는 공연을 거듭하며 '글로벌 인기 K팝 그룹'으로 성장세를 보여왔던 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뒤 '금의환향'하는 이들에게 이목이 쏠린다.

그런 피원하모니에게 이번 컴백은 더 특별하다. 이에 피원하모니는 '유니크'로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2일 오후 1시 모처에서 피원하모니 '영웅 잡기' 운동회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는 것. 이번 행사는 피원하모니가 오는 12일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좀 더 가까운 자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열리게 됐다. 전작에서 영웅 파업을 선언했던 멤버들의 서사를 잇는 콘셉트 아래, 사라진 피원하모니를 잡으러 온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회로 꾸며져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피원하모니는 컴백을 앞두고 오는 6~8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리는 세 번째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앙코르'(P1ustage H : MOST WANTED)를 통해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유니크' 활동 예열에 나설 계획이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돌아온 피원하모니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