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넘어선 에이티즈, 다시 달린다…"8명 똘똘 뭉쳐 재계약"(종합)

[N현장]

그룹 에이티즈(ATEEZ) 윤호(왼쪽부터)와 성화, 산, 여상, 홍중, 우영, 종호, 민기가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털에서 가진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7년'을 넘어 전원 재계약을 이뤄낸 그룹 에이티즈가 올해 처음 컴백하며 다시 한번 강렬하게 달린다.

에이티즈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4'(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홍중은 이날 "올해 발매하는 첫 앨범이기도 하고, 재계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 긴장도 되지만 많은 설렘으로 준비했다"며 "지난 앨범과 또 다른 에이티즈를 보여줄 수 있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이렇게 나왔다"고 운을 뗐다.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에이티즈는 '골든 아워 : 파트4'로 골든 아워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폭풍의 한가운데에서도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이티즈의 의지를 담았으며,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이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털에서 가진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성화가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털에서 가진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윤호가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털에서 가진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으로, 강렬한 EDM 사운드가 더해져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민기는 "만장일치로 선택된 타이틀곡이라 의미가 깊다"며 "2026년이 말의 해라 저희가 달리자는 의미로 만든 곡"이라고 소개했다.

홍중은 "저희가 어떠한 시리즈의 파트4를 가져온 적이 별로 없어서 팬분들이 의아해하시기도 했다"라며 "근데 저희끼리 얘기한 게, '골든 아워' 시리즈를 통해서 음악적 시도도 그렇고, 무대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저희도 많이 배우기도 하고 각자 캐릭터가 변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골든 아워'를 끝내지 않았고, 재계약을 했음에도 빛나는 순간을 에이티니와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그래서 '골든 아워' 시리즈로 저희가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면 어떨지 싶어서 네 번째까지 가져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룹 에이티즈(ATEEZ) 여상이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털에서 가진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산이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털에서 가진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민기가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털에서 가진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티즈는 지난해 '레몬 드롭'과 '인 유어 판타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에 각각 69위, 68위를 기록, 해당 차트에 처음 진입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홍중은 올해 새 목표에 대해 "더 많은 노래를 들려드리자는 마음"이라며 "새로운 무대도 더 보여드리자는 생각으로, 올해는 신곡과 결이 다른 무대를 자주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7월 멤버 전원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윤호는 "재계약 이후 첫 컴백인데 저희에겐 재계약이란 주제가 무겁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했다.

우영은 "재계약하면서 가장 중요했던 건 팀의 유지"라며 "8명 다 같이 팀을 유지하자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팬분들이 사랑해 주신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8명 똘똘 뭉쳐 팀을 유지하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강조했다.

그룹 에이티즈(ATEEZ) 우영이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털에서 가진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종호가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털에서 가진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민기는 멤버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7년 활동하면서 가장 자신감 있게 말하고 싶은 건 바로 멤버들 에너지"라며 "포기하고 싶거나 그만하고 싶단 말을 할 수도 있는데 저희 팀은 항상 나아가는 모습을 얘기하고, 그렇게 똘똘 뭉쳐서 나오는 저희 에너지가 무기"라고 자신했다. 여상은 "7년 전 마음가짐은 순수한 열정이었는데, 그 열정이 이번에도 전달이 된다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신보는 오는 6일 오후 2시 발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