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매거진 '트롯티어' 창간호 장식 "유도의 힘이 에너지"

진해성/트롯티어 제공
진해성/트롯티어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진해성이 매거진 '트롯티어' 창간호를 장식했다.

이번 창간호는 '소리의 중력, 진해성이 전하는 묵직한 진심'이라는 주제 아래 아티스트 진해성의 깊이 있는 내면과 음악 여정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그는 10년이라는 긴 무명 시절을 견디게 해준 홍대 거리 버스킹을 '음악 인생의 가장 든든한 뿌리'라고 정의했다. "소란스러운 거리의 소음을 뚫기 위해 본능적으로 터득했던 방식이 지금의 단단한 소리를 완성해 준 스승이 되었다"라는 고백은 그의 음악이 가진 무게감을 뒷받침한다.

또한 무대 밖 '인간 진해성'의 소박한 일상도 공개됐다.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팬들을 더 웃게 할 멘트를 구상하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찾는 어머니표 김치찌개를 최고의 보약으로 꼽는 등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대중 곁에서 위로를 건네는 가수가 되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버스킹 시절부터 함께해 온 기타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채운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음악적 갈망을 드러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