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그래미 어워즈 퍼포머 선정…수상까지 이어지나

블랙핑크 로제 ⓒ News1 권현진 기자
블랙핑크 로제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제 68회 그래미어워즈에서 공연한다.

29일(이하 현지 시각) 그래미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로제가 오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 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한다고 발표했다.

로제에 앞서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한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로제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무려 3개 부문 후보로 올라있다.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가 본상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베스트 팝/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로제는 3개 부문 후보로 오름고 동시에 퍼포머로도 선정되며, 이번 그래미에서 수상까지 이어질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그래미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들이 그래미의 본상 격인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를 포함해 주요 부문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은 물론 국내 시청자들의 이목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다.

로제와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이자 극 중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도 로제의 '아파트'와 함께 '올해의 노래상' 최종 후보로 뽑혔다. '골든'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상',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상' 부문 최종 후보도 됐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OST 앨범에 주어지는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상' 최종 후보에도 지명,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리게 됐다.

그래미 어워즈의 주요상 중 하나인 '올해의 신인상' 최종 후보에는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도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이외에도 '가브리엘라'(Gabriela)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최종 후보에도 등극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