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습생 출신' 김민수, 데일리:디렉션으로 데뷔…앤 킴 새출발

오드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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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언네임(UNNAME) 출신 김민수가 앤 킴(EN KIM)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신인 보이그룹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 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민수가 앤 킴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한다는 소식이 담긴 티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신호등에 불이 켜지며 표지판들이 요란하게 움직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디스 웨이 워즈 엠'(This way was M)이라는 표지판이 화면에 등장한다. 이어 앤 킴의 사진과 함께 '나우 잇츠 앤 킴'(NOW IT’S EN KIM)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새로운 활동명과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앞서 김민수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 위시의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 파이널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리더로서 팀을 격려하고 이끌어가는 모습으로 주목받았지만 최종 데뷔에는 아쉽게 이르지 못했다.

이후 김민수는 언네임(UNNAME)으로 데뷔를 준비했으나 데뷔가 무산되며 두 차례의 좌절을 겪었다.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약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 역량을 꾸준히 갈고닦으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김민수는 소속사 오드웨이브와 손잡고 앤 킴이라는 이름으로 본격 데뷔를 예고했다. 앤 킴은 앞으로 그룹 데일리:디렉션의 리더를 맡아 중심축으로 활약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데일리:디렉션은 최근 팀 공식 SNS에 공식 로고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앤 킴을 시작으로 데일리:디렉션의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