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X승관, 신곡 '블루'로 글로벌 팬심 저격 "작은 위로"

세븐틴 도겸 승관
세븐틴 도겸 승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세븐틴의 메인 보컬 유닛 '메보즈' 도겸과 승관이 신곡 '블루'(Blue)로 리스너들의 겨울 플레이리스트를 조용히 파고들고 있다.

'블루'는 '서로 다른 보폭의 사랑'을 주제로 감정의 속도와 깊이가 어긋나는 순간을 포착한 정통 발라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이별의 감정이 도겸과 승관의 목소리를 타고 고스란히 전해진다. 포근한 분위기의 계절송과는 결이 다른, 한층 깊고 쓸쓸한 겨울 발라드다.

도겸과 승관은 앨범 발매에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왠지 모르게 지치거나 힘든 하루를 보낸 분들에게 저희의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블루'의 역설적인 온기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3위에 안착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반응을 입증했다. 음원 공개에 앞서 선보인 보컬 챌린지 영상은 조회 수 1억80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도겸과 승관은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