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유니크 티저… '신세계 손녀' 애니, 강렬 눈빛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영서·우찬)가 오는 17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티징 콘텐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독보적인 콘셉트 변신을 예고하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모습이 담겼다. 저마다 다른 배경에서 개인 컷을 완성한 다섯 멤버의 포토제닉한 모습은 마치 한 편의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개성 강한 착장과 유니크한 무드까지, '원 모어 타임'을 통해 이들이 보여줄 콘셉트는 어떤 색깔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날카롭기도 하고 몽환적이기도 한 무드를 연출, 보는 이들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웠다. 데뷔곡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로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린 이들은 신곡 '원 모어 타임'으로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디지털 싱글 '원 모어 타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표되며, 12월에는 데뷔 첫 EP가 발매된다.
한편 멤버 애니(문서윤)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손녀다. 또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조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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