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하루 4~5시간 춤 연습, 조나인 에너지 중요하다 조언"

[N현장]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를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포커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신곡 '포커스'로 컴백을 준비하며 하루에 4~5시간씩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진행된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첫 번째 미니앨범 '포커스'(FOC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렸다고 말했다.

하츠투하츠 이안은 "우리가 다인원인데 한 명 한 명 개성이 보인다고 하실 때 그런 부분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했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자고 했다"라며 "컴백 전에도 하루에 4~5시간씩 연습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조나인 역시 에너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츠투하츠는 20일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미니 1집 '포커스'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포커스'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포커스'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2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