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여전히 뜨겁다…정상 또 지킨 '히어로'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2025년 9월 8~21일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1위=임영웅
가수 임영웅은 [스타1픽] 이번에도 K-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1위 자리 차지,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지난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과 시축 행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랜만에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만큼 더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찢어진 청바지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편안한 옷으로 시축을 진행했고, 이어 화려한 청바지에 바시티 점퍼를 입고 하프타임 공연을 펼쳐 축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임영웅은 지난달 29일 발라드와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로 컴백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 2위=정동원
이번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2위는 정동원이 장식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만 정동원은 지난 2023년 고향인 경남 하동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최근 드러났다. 당시 만 16세로 운전면허 취득할 수 없는 나이다. 이에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 3위=영탁
이번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3위는 영탁이 장식했다. 앞서 영탁은 올 여름 김연자가 듀엣으로 참여한 '주시고'를 발표, 사랑을 받았다. 평소에도 빼어난 패션 센스로 유명한 영탁은 오는 10월에는 인천과 안동에서 단독 콘서트 '탁쇼4'를 이어간다. 또한 10월 9일 새롭게 단장해 돌아오는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의 새 메인 MC로도 발탁, '열일'을 지속한다
◇ 4위=손태진
손태진은 이번 [스타1픽]에서 K-트로트 가수 부문 4위를 기록했다. 손태진은 평소 편안하면서도 감각 넘치는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손태진은 현재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DJ로 활약 중이며, 오는 10월 18일 처음 방송되는 ENA 새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 5위=이찬원
이찬원은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5위에 올랐다. 깔끔한 비주얼과 패션으로 유명한 이찬원은 방송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찬원은 오는 10월에는 정규 2집을 내고 본업으로 돌아온다. 정규 1집 '원'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보로, 조영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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