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여신' 설하윤, 신곡 '속담파티'로 컴백…7일 공개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롯 여신' 설하윤이 유쾌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7일 낮 12시 설하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속담파티'를 공개한다.
'속담파티'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가사처럼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30개가 넘는 속담들이 가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이 엮여서 사람사는 이야기를 한바탕 풀어내며, 모두가 다 아는 속담들을 통해 몇 번만 들어도 자연스레 따라 부르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설하윤의 특별한 인연들이 촬영에 함께 했다. 마이진, 공서율, 강승연, 권민정, 박성연, 공훈, 재하, 임찬, 마아성, 정호오빠, 차수빈등 10여 명의 동료들이 우정 출연했다.
한편 설하윤의 신곡 '속담파티' 무대는 7일 오후 SBS MTV '더 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