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전속계약 만료…SM "새로운 형태의 계약 논의 중"(종합)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장이씽)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SM이 "새로운 형태의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그동안 항상 함께 해준 엑소 멤버들의 응원에 감사하고, 우리 성장을 봐와준 SM 회사 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며 "또 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레이는 "지금은 직원으로서 SM과 헤어지는 때가 된 거 같고, 30세 나이에 새 출발하는 시기가 된 거 같다"라며 "나는 항상 멤버들과 함께 할 거고, 언제나 레이로 곁에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이씽은 중국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인거나 마찬가지이고, 여러분 영원토록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엑소 사랑하자"라고 해 엑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의 글과 관련,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뉴스1에 "기존 전속계약은 만료되었다"면서도 "새로운 형태의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공식화되진 않았으나 엑소 완전체 활동에 레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이는 지난 2012년 보이그룹 엑소-M으로 데뷔한 뒤,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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