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부상으로 일본 투어 불참 "공연 4인 참여"

레드벨벳 웬디/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일본 투어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에 불참한다.

레드벨벳 측은 6일 일본 공식사이트를 통해 "웬디는 지난해 말 한국에서 공연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추락했을 때 입은 부상으로 인해 이번 투어에 참가를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투어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등 네 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일부터 일정대로 개최된다.

레드벨벳 측은 "걱정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원하는 분들은 티켓 환불 안내를 하겠다"며 "웬디의 향후 활동 재개 계획은 결정 되는대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5일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 웬디는 리허설을 하던 도중 무대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이에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가요대전' 본방송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웬디는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