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다리 부상…안타까운 소식 마음 아파"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엑소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단독 콘서트로 만났다.
디오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3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에서 "기대한 만큼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기대를 품에 남기고 공연 즐겼으면 좋겠다"고 멤버 중 첫 번째로 인사했다.
찬열은 "이틀동안 콘서트를 하면서 페이스 조절 좀 해야겠구나 생각했는데 막상 여러분들과 마주하니까 페이스 조절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오늘 모든 멤버들과 이 텐션 그대로 마지막까지 즐겁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첸은 "같이 즐기려면 여러분들이 미쳐야 우리가 미칠 수 있다. 여러분들이 함성 소리를 크게 해주셔야 할 것 같다. 오늘 공연도 신나게 즐겨봐요"라며 함성을 유도했다.
또 백현은 "끝까지 다치는 사람 없이 무사히 공연 마치겠다. 집에 가서 부모님께 잘 다녀왔다고 하고 엑소가 나쁜 존재는 아니라고 해달라. 우리가 부모님께 공공의 적이지 않나"라며 "그렇지만 공연 보고와서 재밌었다고 전해주면 많은 연령대에 계신 분들이 좋게 봐주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리더 수호는 "카이가 어제 무대 도중 춤을 추다가 다리를 접질러서 오늘 모든 무대에 함께 하지는 못할 것 같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서 마음이 아프다"며 "그래도 카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는 최선을 다할테니 여러분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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