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한소희 '인턴', 이틀째 1위…'오디세이' 역대 흥행 21위 [Nbox]

'인턴' 포스터
'인턴'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최민식, 한소희가 출연한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이 이틀째 1위를 수성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지난 17일 하루 4만 61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8721명이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영화다. '82년생 김지영'(2019) '만약에 우리'(2025)를 연출한 김도영 감독의 신작으로 로버트 드니로, 앤 해서웨이 주연 동명 할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이어 2위로 밀려난 '오디세이'는 같은 날 3만 9365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96만 848명이다. 이는 공식 통계 기준, 영화 '파묘'(누적 1191만 3725명)를 꺾고 역대 21위를 꿰찬 성적이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이 2만 1924명을 모아 3위, '옵세션'이 2만 1591명으로 4위, 아직 미개봉작인 '암살자(들)'이 시사회 등을 통해 모은 2만 1591명으로 5위에 각각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차례로 2만 2875명, 57만 246명, 1만 2134명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