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4' 변요한·노재원·미요시 아야카·스윙스 뭉쳤다…'로얄티' 가창

'타짜: 벨제붑의 노래' '로얄티' 뮤직비디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로얄티' 뮤직비디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의 주연 배우인 변요한, 노재원 등이 직접 부른 '로얄티'(LOYALT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배급사 CJ ENM은 11일 '타짜: 벨제붑의 노래'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 문지훈이 엔딩크레딧 곡 '로얄티'를 재해석해 직접 가창에 참여한 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배우들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에는 녹음 현장과 영화 장면은 물론 촬영 현장 메이킹까지 함께 담겼다. 배우들의 진중한 모습과 카메라 앞뒤로 오가는 스태프들의 움직임에서 현장에 쏟아부은 팀 '타짜'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로얄티' 뮤직비디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로얄티' 뮤직비디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로얄티' 뮤직비디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로얄티' 뮤직비디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로얄티' 뮤직비디오

'로얄티'는 물러설 곳 없는 승부에 모든 것을 거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겁을 먹으면 끝나는 게임이라는 가사와 이름을 걸고 올인한다는 후렴이 반복되며 곡을 끌고 간다. 판을 뒤집어 운명을 뒤집겠다는 대목에서는 작품 속 인물들의 선택이 겹친다. 변요한과 노재원은 담담한 음색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담았고, 문지훈은 랩으로 속도감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일본 배우인 미요시 아야카는 한국어 가사를 직접 소화하며 후렴을 맡았다. 첫 한국 영화에 이어 한국어 가창까지 도전한 그의 목소리는 곡의 색을 바꿨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영화다.

앞서 '타짜'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타짜'는 2006년 개봉,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등이 출연해 569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이후 '타짜: 신의 손'(2014), '타짜: 원 아이드 잭'(2019)으로 시리즈가 이어졌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추석인 오는 23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