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37일째 1위 누적 1033만↑…'기생충' 제치고 역대 흥행 32위 등극

[Nbox]

'오디세이'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이 3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또한 누적 1033만 명을 동원해 '기생충'의 총관객 수도 넘겼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9일 하루 6만 4835명의 관객과 만나 박스오피스 1위 차지했다. '오디세이'는 지난 8월 5일 개봉 후 37일 연속 왕좌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33만 3247명이다.

이날 '오디세이'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통계 기준 1031만 3086명을 모은 '기생충'을 제치고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32위를 올랐다. '오디세이'의 앞에는 31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총 1049만 4499명과 극장에서 만났다.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왕의 부재를 틈타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진 왕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 분)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 분)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옵세션'으로 같은 날 2만 7617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8339명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1만 2882명으로 3위, '더 드라마'는 7242명으로 4위, '호프'는 4468명으로 5위에 각각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세 영화가 차례로 884만 5696명, 2만 4119명, 455만 1486명을 나타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