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오케이 마담2' 8월 12일 개봉…6년만의 후속편 출격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오케이 마담'의 후속편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가 8월 12일 개봉한다.
11일 배급사 CGV 픽처스는 '오케이 마담2'가 오는 8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알리며,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케이 마담2'는 더위 탈출, 현생 탈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이날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평범한 꽈배기 맛집 사장으로 살아가던 것도 잠시, 휴가 중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린 레전드 요원 '미영' 역의 엄정화가 압도적인 눈빛으로 포스터 정중앙을 장악한다. 그 곁으로 열정만큼은 국정원 엘리트지만 현실은 홈프로텍터 백수인 '미영'의 남편 '석환' 역의 박성웅이 유머러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과거 '미영'의 동료 '철승' 역의 이상윤이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더불어 초호화 크루즈 결혼식의 주인공으로 인생 역전을 이룬 '현민' 역의 배정남과 크루즈 사수에 목숨 건 이스턴 비너스호의 대표 '선아' 역의 박진주가 코믹한 텐션을 더한다. 이와 함께 미영과 마법처럼 엮여버린 크루즈의 마술사 '지훈' 역의 려운, 크루즈를 뒤흔든 범죄 조직의 무자비한 리더 '안야' 역의 최수영이 각각 존재감을 발산한다.
런칭 예고편은 전편의 무대였던 비행기에서 납치범들을 제압하는 미영의 화끈한 액션으로 시작한다. 이어 광활한 바다 위를 항해하는 초대형 크루즈가 등장, 갑판 위를 쾌속 질주하는 미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뒤로 인물들 간의 치열한 육탄전이 벌어지며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예측할 수 없는 코믹 케미와 스펙터클한 액션 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케이 마담2'는 2020년 여름 흥행 다크호스로 인정받은 '오케이 마담'의 후속편이다. 이철하 감독은 전편에 이어 이번 영화의 연출도 맡게 됐다. 또한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이 그대로 출연하며, 려운, 박진주, 최수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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