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카사마츠쇼·변요한·신류진 '면도' 크랭크업…하반기 극장 개봉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면도'가 올해 하반기 극장가를 찾아온다.
지난 3월 크랭크업한 '면도'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시골 저택에서 새 삶을 꾸려가던 소설가 수연(노정의 분)이 연휴를 맞아 찾아온 다정한 연인 신지(카사마츠 쇼 분)와 고립된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트라우마와 공포, 그리고 사랑의 경계를 섬세하게 해체하는 심리 공포 스릴러다.
'면도'의 주연은 노정의와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가 맡았다. 노정의는 '면도'에서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소설가 수연으로 분했다. 카사마츠 쇼는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를 비롯해 '모범택시3'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그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수연 곁을 지키는 다정한 연인 신지를 연기했다.
여기에 변요한과 걸그룹 있지(ITZY)의 신류진이 함께 한다. 변요한은 최근 영화 '파반느'와 개봉을 앞둔 '타짜4: 벨제붑의 노래'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가운데 '면도'에서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신류진은 '면도'에서 수연의 친구 미나 역을 맡아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면도'는 '들개'(2014)로 주목받았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의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들개'는 변요한과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던 시절 출연한 작품으로, 김정훈 감독과 재회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면도'는 후반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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