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200만 돌파…팬데믹 후 최고 호러 흥행작

'살목지'
'살목지'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200만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200만 179명을 넘어섰다.

이는 팬데믹 이후 호러 장르 최고 흥행 스코어이자, '곤지암'이후 8년 만에 호러 영화가 200만 관객 고지를 밟은 기록이다.

신드롬급 흥행을 기념해 '살목지'의 주역들은 영화 속 주요한 오브제로 등장하는 돌을 활용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사함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호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왕과 사는 남자' 이후 2026년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달성한 기록이다. 이뿐만 아니라 외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 6일 앞서 200만 관객을 넘어서기도 했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