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360만 돌파…'아바타' 기록도 넘는다 [Nbox]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36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6일 1946개 스크린에서 13만 394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 수는 1360만 1732명이다.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공식 통계 기준 흥행 영화 톱10 중 7위인 '아바타'(1362만명)의 기록을 17일 중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앞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인 이달 6일 천만 관객을 넘어선 바 있다.
한편 이날 애니메이션 '호퍼스'는 598개 스크린에서 818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 9346명이다. 3위 '삼악도'는 228개 스크린에서 374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10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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