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연휴 뒤 평일 하루 19만 동원…940만 관객 돌파 [Nbox]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2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천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평일인 지난 3일 하루 동안 19만 44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20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40만 7829명으로 집계, 천만 관객 돌파도 코앞에 두게 됐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756명이 관람한 '휴민트'가 거머쥐었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 4437명이다.
3위는 '초속 5센티미터'로 3542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12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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