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눈앞 '왕사남', 하루 72만 동원 속 27일 만에 900만 돌파 …누적 92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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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9일째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72만 8982명의 관객을 동원, 19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21만 3408명이다. 이로써 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27일째 만에 900만 관객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휴민트'는 이날 4만 1515명이 관람해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6만 3688명이다.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호퍼스'는 같은 날 2만 9145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2411명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