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송중기, 둘째 득녀 축하 인사에 "감사하다" 화답 [N현장]

배우 송중기가 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24.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송중기가 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24.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둘째 딸 출산을 축하하는 MC 박경림의 인사에 "감사하다"고 화답헀다.

송중기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이하 '보고타')의 제작보고회에서 "최근에 좋은 일 축하드린다"는 박경림의 인사에 "감사하다"고 답하며 웃었다.

송중기는 지난달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2022년 12월께 열애 사실을 알린 뒤 이듬해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6월 득남했고, 1년 만에 득녀, 1남 1녀의 아빠가 됐다.

한편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중기는 극 중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을 꿈꾸는 청년 국희 역을 맡았다.

이날 송중기는 "시대적인 배경이 IMF 직후라 많은 분들이 어려웠을 때를 감독님이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는 보편적으로 가족이든, 교민 사회가 됐든 아니면 국적이 다른 나라가 됐든 어찌 됐든 각자만의 책임져야 할 식구들이 있고 더불어 산다는 말을 신경 썼다"며 이번 역할의 연기 주안점에 대해 밝혔다.

이어 "같이 사는 식구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살아남아야 한다,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나는 시대적 보다는 보편적인 단어들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보고타'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