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박세완 "90년대 히트곡에 안무, 심장 뛰어…희열감"

[N현장] '빅토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배우 박세완이 5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4.8.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박세완이 힙합, 치어리딩 춤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박범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세완은 영화의 응원 메시지에 대해 "'소확행'이라고 하지 않나, 춤을 하나하나 완성할수록 제가 응원받는 느낌이었다"라며 "슬픈 장면이 아닌데 제가 괜히 눈물 나고 뭉클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에너지를 가득 채워서 찍는데 보시는 분들도 이런 에너지를 받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1990년대 히트곡에 맞춰 춤을 춘 박세완은 "심장이 뛰었다, 댄서 본능이 있었나 보다"라며 "이 노래들에 맞춰서 춤을 출 거란 생각도 못 했는데 추면서 느낀 희열감과 뿌듯함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웃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로, '싱글 인 서울'(2023)을 연출한 박범수 감독의 신작이다.

이혜리는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 박세완은 폼생폼사 소울메이트 미나 역, 이정하는 거제상고 골키퍼 치형 역, 조아람은 치어리딩 FM리더 세현 역의 조아람 역으로 분했다.

영화는 오는 14일 개봉.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