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 코로나19 우려로 온라인 제보회

\'사라진 시간\' 포스터 ⓒ 뉴스1
\'사라진 시간\'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영화 '사라진 시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제작보고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한다.

'사라진 시간'의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14일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상황으로 인해 '사라진 시간'의 제작보고회를 부득이하게 온라인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 행사 진행과 구성은 기존 현장 취재와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제작보고회에는 주연 배우 조진웅과 감독인 정진영이 참석한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천만 영화 '왕의 남자' '7번방의 선물' '국제시장'부터 '클레어의 카메라' '또 하나의 약속' 등의 예술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갖춘 영화까지 전방위적 활약을 펼친 연기 인생 33년차 관록의 배우 정진영이 오랜 기간 꿈꿔왔던 영화감독에 도전했다.

조진웅이 주인공 형사 형구 역을 맡았고, 배수빈, 정해균, 차수연, 이선빈, 신동미, 장원영 등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6월18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