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계춘할망' 엔딩곡. 연습할 때 울컥했다"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영화 '계춘할망'의 주연 배우 김고은이 직접 부른 아름다운 엔딩곡이 깊은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돌아온 손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리며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영화다.

김고은이 직접 부른 아름다운 멜로디의 엔딩곡이 깊은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 News1star/ '계춘할망' 포스터

영화가 끝난 뒤 흘러나오는 '계춘할망'의 엔딩곡은 따뜻한 감성을 담은 노랫말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멜로디, 담담하게 불러나가는 김고은의 음색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김고은은 "엔딩곡 연습할 때 많이 울컥했다. 자장가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힘을 빼고 되뇌듯 불렀다"며 '계춘할망' OST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엔딩곡 가사 중에서 "그 아래에서 간절히 빌어본다. 우리 아가 아무 탈 없기를"과 "웡이자라, 웡이자라. 바람 타고 오는 할망 노래소리에 스르륵 스르륵 잠든다"라는 가사는 배우 김고은이 뽑은 인상적인 부분이다.

한편 '계춘할망'은 지난 19일 개봉 이후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uu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