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촬영 중 남편이 아프다며 울면서 전화…3일 동안 병수발"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10일 공개 영상에서 언급
- 김고은 인턴기자
(서울=뉴스1) 김고은 인턴기자 = 배우 한고은이 촬영 중 남편 신영수의 전화를 받고 새벽에 병원으로 달려간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촬영 중 울면서 전화 온 남편..결국 새벽 4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고은은 "빅이슈가 있었다"라며 "신랑이 운동을 과하게 하는 거 같다, 디스크가 탈출했다"라고 전했다.
한고은은 "촬영하고 있는데 허리가 아프다고 병원에 간다더니 휠체어 타고 들어갔다더라, 갑자기 시술받고 입원해야 한다고 연락이 왔다"라며 "촬영이 새벽 3시에 끝났는데 울면서 전화가 왔다, 2~3일 동안 병수발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집에 우환이 겹쳤다, (내가) 한 2주 전에 피곤해서 넋을 놓고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미끄러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 신영수는 "뼈 붙은지 얼마 안 됐다, 뼈에 금 갔었다"라고 전했다. 한고은은 "'여보' 불렀는데 코 골고 자더라, 욕실 바닥에 한 10분 있다가 기어서 나왔다"라며 "좀 나아지고 있는데 나랑 배턴 터치를 하더니 남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세 연하인 회사원 신영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을 열어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goun0301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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