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건강 이상설 해명 "삐쩍 말랐다고? 거의 60세라 안 자면 회복 느려"

박준형 인스타그램
박준형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god(지오디) 리더 박준형이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준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썹맨' 보고 걱정해 주는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왔다"며 "'어디 아프세요' '너무 피곤해 보여요' '너무 삐쩍 말랐어요' '갑자기 너무 말라서 얼굴 목이 쭈글쭈글해졌어요' 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준형은 이어 "'와썹맨'을 비행하고 미국 갔다 오자마자 잠 한숨도 못 자고 와서 곧바로 찍은 거라 완전 별로인 상태였다"며 "알다시피 '와썹맨'은 진심 조명 같은 것 없이 생으로 찍는다, 빛이 들어오는 창가를 뒤로 두고 찍으면 더 안 좋게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준형은 "40대 후반 코로나 전까지 더 어렸을 땐 비행을 12시간을 하든, 20시간을 하든 잠 한숨도 안 자더라도 몇 시간이면 얼굴 상태가 프레시하게 좋아졌지만 이제는 거의 60세가 돼서 하룻밤을 안 자면 회복 시간이 더 걸린다"고 토로했다. 더불어 "잠을 자야 회복된다"며 "걱정해 줘서 고맙고 비판 글도(때려주고 싶지만) 고마워, 나한테 그만큼 신경 써줘서"라고 전하며 "다들 내 걱정 그만하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박준형은 1969년 7월생으로 현재 만 57세이며 세는 나이로는 58세다. 1999년 god로 데뷔한 뒤 '국민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14세 연하의 승무원 출신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뒀다. 현재 구독자 19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 출연 중이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