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업 금지 해제' 이수만, 오랜만의 모습 봤더니…S.E.S. 바다와 함께 "선생님"

이수만 바다/인스타그램 캡처
이수만 바다/인스타그램 캡처
이수만 바다/인스타그램 캡처
이수만 바다/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S.E.S.의 바다가 이수만 프로듀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만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바다는 "S.E.S.의 영원한 프로듀서 이수만 선생님과 음악을 시작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고 경험하게 해주신 우리 선생님, K팝이란 말이 있기도 전인 30년 전에 우리나라 아이돌 음악이 세계시장의 중심이 될 거라고 그런 시대가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올 거라고, 그러니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고 S.E.S.의 리더인 저에게 꽤 자주 명료하게 말씀하곤 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에 와서 그때 선생님의 모든 말씀이 너무 놀랍고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는다"라며 "18살 어린아이였지만, 그때부터 언제나 저를 아티스트로 대해주시고 늘 좋은 질문들과 부드러운 리드를 해주신 여러 날을 잊지 않고, 선생님의 소중한 가르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바다와 이수만이 한 레스토랑에서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는 지난 1997년 SM엔터테인먼트의 S.E.S.를 통해 데뷔했으며 1세대 여성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인 이수만은 지난 2023년 초, 하이브에 SM 주식 매각 당시 경업 금지 약정으로 3년간 국내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활동이 불가능했다. 이 약정은 올 초 풀렸다. 이수만은 현재 A2O엔터테먼트를 이끌고 있으며, 이 곳에는 중국계 걸그룹 A2O MAY가 소속돼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