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복수 국적' 세븐틴 버논, 20일 입소…병역 의무 돌입 [N디데이]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자인 세븐틴의 버논(28·최한솔)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버논은 20일 병역 의무에 돌입한다. 버논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버논은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자다. 이번에 한국에서의 군 복무를 선택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앞선 공지에서 버논의 입소에 대해 "훈련소 입소식 현장과 대체 복무 근무지 또한 방문을 삼가 달라"며 "버논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팬덤명)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버논은 지난 2015년 5월 세븐틴으로 데뷔했다. 세븐틴은 그간 '아낀다'를 시작으로 '만세' '예쁘다' '아주 나이스' '울고 싶지 않아' '박수' '어쩌나' '레프트 & 라이트' '록 위드 유' '손오공' '마에스트로'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덤과 대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재 세븐틴은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멤버 원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호시와 우지는 육군 현역으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도겸은 오는 9월 8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에 돌입한다. 정한은 지난 6월 소집해제 하면서 그룹 내 첫 군필자가 됐으며, 리더 에스쿱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멤버 중 조슈아와 준, 디에잇은 외국인 멤버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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