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차' 장기하♥윤가이, 열애 공개 후 3년 전 첫 투샷 재조명…"좋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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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장기하와 배우 윤가이가 1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해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후 장기하가 올렸던 두 사람의 약 3년 전 첫 투샷까지 조명되며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기하는 지난 2023년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가이와 인연을 맺었던 프로그램인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4' 출연 소감을 남겼다. 그는 "'SNL' 본방 다 너무 맘에 드는데 편집돼서 아쉬웠던 거 딱 한 개만 적어보겠다"며 "클로징 때 제가 했던 말 하나가 빠졌더라"고 적었다.
더불어 "스태프 분들도 그렇고 크루 분들도 그렇고, 각자 할 일이 산더미인 와중에도 저를 너무 친절하게 잘 챙겨주셨다"며 "덕분에 낯선 현장이었지만 매순간 좋은 추억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멋진 팀이더라"며 "좋은 기운 정말 많이 받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기하는 다수 크루들과도 사진을 찍었지만 윤가이와 찍은 사진을 맨 처음 올렸다. 그는 "사진 다 넣고 싶어서 두 번 올린다"며 두 차례에 걸쳐 윤가이를 비롯한 신동엽 정상훈 김민교 정이랑 정성호 권혁수 이수지 주현영 김원훈 지예은 이아영 등 다른 크루들과 찍은 투샷도 게재했다.
특히 사진에서 윤가이는 빨간색 멜빵 바지를 입은 채 수줍은 미소와 함께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기하 역시도 그의 곁에 서서 엄지를 들어올린 포즈를 취하며 다정하게 몸을 기울인 모습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세 나이 차이가 느껴지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서 장기하와 윤가이 측은 지난 6월 27일 열애 사실을 외부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23년 방송된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4'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화제가 된 것은 두 사람의 상당한 나이 차이였다. 장기하는 1982년 2월생으로 현재 만 44세이자 세는 나이로 45세다. 윤가이는 2000년 9월생으로 만 25세이자 세는 나이로는 26세다. 두 사람은 현재 만으로는 19세, 세는 나이로는 18세 차이가 난다. 교제 기간은 2년 이상으로, 윤가이가 20대 초반부터 만남을 시작한 것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았다.
또한 장기하와 윤가이의 모친 나이 차이가 더 적게 난다는 사실로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윤가이는 지난 2024년 10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가인 어머니를 공개한 바 있다. 윤가이의 모친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장인 전현무와 1977년생 동갑인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24세에 윤가이를 낳아 딸과는 23세 차이로, 두 사람은 자매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기하와 나이 차이는 5세다.
한편 장기하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을 거쳐 현재 솔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다. '싸구려 커피' '그렇고 그런 사이' '풍문으로 들었소' '우리 지금 만나' '부럽지가 않어' 등 곡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성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밀수'와 '베테랑2'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시트콤 '감자별 2013QR3'(2013) 영화 '바이러스'(2025)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윤가이는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했다. 이후 '마당이 있는 집'(2023) '악귀'(2023) '가족계획'(2024) '나의 완벽한 비서'(2025) '언더커버 하이스쿨'(2025) '레이디 두아'(2026) 등에 출연했으며, 'SNL 코리아 리브트' 시즌4~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넷플릭스 기대작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에도 출연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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