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린, 이수 설립 소속사도 떠난다…"음악적 여정 마무리"

린(325E&C 제공)
린(325E&C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린(LYn)이 전 남편인 이수가 설립한 소속사 325E&C를 떠난다.

10일 325E&C는 "긴 시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린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린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서로의 앞날을 지지하며 소중했던 음악적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준 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린을 향해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빛날 아티스트 린을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린은 지난 2000년 데뷔한 뒤 '사랑했잖아'가 크게 히트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보통여자', '이별살이', '매력쟁이',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등의 곡을 사랑받았다. '시간을 거슬러', '마이 데스티니' 등의 곡이 히트하며 'OST 퀸'으로도 유명해졌다. 최근 '2025 한일가왕전'과 '현역가왕3'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린은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8월 결혼 1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