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등반' 권은비, 코·입술에 2도 화상 "놀라셨죠"

권은비 SNS
권은비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반 후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피부과 사진 같은데 제 얼굴"이라며 "킬리만자로 등반 후 코랑 입술 2도 화상, 놀라셨죠"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상을 입은 코와 입술의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이어 "맨날 하루도 빠짐없이 연고 바르고 가리고 다녔다"라며 "시간이 지났는데 얼굴이 까매지고, 기미가 생기고 붉어짐 이슈, 그래도 괜찮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권은비는 한국에 돌아와 피부과에 다녀왔다며 "돌아왔습니다, 내 코!"라고 최종 근황을 알렸다. 그는 말끔해진 코와 입술 상태가 담긴 셀카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권은비는 최근 배우 이시영, 방송인 노홍철과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등반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기 전에 '세븐 서밋',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대륙"이라고 글을 올리며 출산 두 달여 만에 등산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세븐 서밋은 7개 각 대륙의 최고봉을 일컫는다.

세 사람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초 히말라야를 함께 등반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