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행복" 원진서, 윤정수와 발리 신행서 뽐낸 늘씬 수영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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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리포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남편인 윤정수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원진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나 신행(신혼여행) 데리고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너무 행복해, 내가 더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꽃길만 걷자"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발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원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침 식사를 풀 위에 띄워주는 플로팅 조식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원진서는 늘씬한 홀터넥 수영복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신혼여행지에서 무드도 담아낸 사진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원진서는 12세 연상 윤정수와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고,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8월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달 3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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